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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축구 스타들과 함께하는 특집 방송이 14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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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 전 루이스 피구는 박지성, 배성재와 삼자 토크를 하며 골때녀 표 매운맛 질문 폭격에 '방송국 놈들!'이라고 표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포르투갈 예상 스코어 질문에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더불어 피구는 2002년 당시 막강했던 한국의 축구 실력을 언급하며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았는데, 과연 어떤 마음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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