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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의 일터에 찾아갔다.
깊어지는 관계를 보여주듯 현숙은 영철의 일터에 직접 찾아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다정하게 인사하면서 소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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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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