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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자신을 패러디한 개그우먼 허미진을 만났다.
두 사람은 머리 스타일부터 의상까지,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연신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두 분 만나면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대박", "직접 만나셨다니 신기해요", "기분 나빠하시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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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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