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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등학생 때 잠실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을 벌었다.
이날 허영만은 교육청에서 학생들에게 조퇴금지령을 내릴 정도였다며 강타가 소속됐던 H.O.T.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그 돈은) 잠실 아파트 반 채는 샀을 돈 아니냐"고 짚었고, 강타는 "샀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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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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