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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또 폭로 "이소라 반지, 최동환 커플링 NO→방송 전 깊은 관계였던 사람이 사준 것" 주장[SC이슈]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11-20 16:16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 외전2 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 등장했던 이소라의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라는 주장이 등장해 파장이 예상된다.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의 불륜외도설을 처음 폭로한 유튜버 구제역은 20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 PD님 이소라 과거 진짜 몰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 중 주목되는 부분이 이소라가 끼고 있는 하얀색 반지다. 구제역은 "'돌싱외전2' 방송 중 최동환과 함께 낀 반지는 커플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소라가 낀 하얀색 반지는 대구 S백화정 명품 G사 매장에서 산 반지다"라고 구체적으로 적시하며 "다른 사람이 사준 반지다. 사줄 당시는 이소라와 반지를 사준 사람이 깊은 관계였다"고 말했다. 또 "그 사실을 제작진도 알고 있었다. 구체적인 사실은 밝히지 않겠다, 사건 이해 당사자들이 더이상 이소라의 과거에 대해 말하지 말아달라고 나에게 요청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소라가 방송 전 사전 인터뷰에도 끼고 나왔던 반지인데 마지막 12화에서 커플링인것처럼 포장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구제역은 또 "이소라 측은 '사진 속 펜션남과는 불륜관계가 아니다. 우정여행이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해명을 듣는 시청자들의 생각은 나의 생각과 같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유튜브 채널 구제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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