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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압꾸정'(임진순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이 역대급 마블리 캐릭터 강대국(마동석)의 등장으로 확장된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예고한다.
마동석을 비롯해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등 호감도 200%의 배우들이 모여 완성한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압꾸정'은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K-뷰티 비즈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통통 튀는 티키타카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채워진 '압꾸정'이 올 연말 극장을 찾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