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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노희경 작가까지 연탄 지원 봉사에 나섰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이어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 이정은, 이희준, 임세미, 조혜정, 모델 이혜정, 전성환, 백승도 외 68명이 JTS와 함께 연탄 지원 봉사에 참석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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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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