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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명품 운동화를 거부한 아들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업가로도 활약 중이며 최근 4층 높이의 새 사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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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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