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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홀로 아들을 키우며 힘차게 육아에 매진했다.
조민아의 말처럼 아들 강호 군의 옷 서랍장은 각을 맞춰 일렬로 나란히 담겨 있는 모습.
특히 살이 35kg를 앞두고 있다 해 모두를 걱정하게 한 최근 조민아는 하루종일 아들에게만 매달려 육아를 하다보니 산후풍에 온몸이 상해 힘듦을 토로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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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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