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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맨 겸 스타 유튜버 장윤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장윤석의 결혼식은 사회부터 주례, 축가, 축사 모두 동료 개그맨들이 맡을 예정이다.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장윤석은 결혼 후에도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와 투니버스 방송을 계속하며 태교와 육아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 그는 "재미있는 남편, 재미있는 아빠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을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석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구독자 16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를 운영 중이며, 지난 9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인 '쌍쌍초월'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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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