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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같이 삽시다'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재혼 스토리를 공개한다.
큰언니 박원숙은 자매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린 선우은숙을 떠올렸다. 혜은이가 선우은숙의 재혼 상대인 유영재와 친분이 있다는 말을 들은 박원숙은 "너랑 친하다니 마음이 놓인다"며 선우은숙을 진심으로 아끼는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선우은숙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받은 박원숙과 자매들은 진심으로 두 사람의 재혼을 축하했다 선우은숙은 "내가 '같이 삽시다'와 인연이 있나 보다"라며 남편이 된 유영재 아나운서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선우은숙이 밝히는 유영재와의 러브 스토리의 전말은?
요절복통 신나는 자매들의 포항 나들이는 11월 29일 화요일 밤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