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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문제 행동이 보이지 않는 데다 우수하기까지 한 5세 아이가 등장한다. 하지만 영재 교육과 학습 분야의 최고 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신중한 진단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기분이 좋아 온 집안을 돌아다니던 아이는 갑자기 멈춰 서서 어딘가를 쳐다봤다. 이에 노규식 박사는 "잠깐만요"라며 멈추며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또 노규식 박사는 "뭔가를 쳐다보는 표정이긴 한데 보는 모습이 조금…"이라며 집중했고, "아이들의 행동을 판단할 때 이거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 건 위험한데, 아이의 일련의 행동은 어떤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라며 신중하게 말했다.
5살 천재 아이가 보이는 '진짜' 문제 행동은 어떤 것일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영재 육아 전문가 노규식 전문가가 내린 진단과 솔루션은 5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우아달 리턴즈'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