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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서로 다른 돌싱 연애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돌싱글즈3' 커플 조예영과 한정민은 "축하해요", "우리형 항상 행복하자"라는 댓글을 남기자 "오빠 연예세포 1등 공신 달달구리 정예커플 고마워"라는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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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은 방송 당시 "미혼 보다는 똑같은 돌싱이 낫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장거리 연애는 불가능하다. 차로 2시간 내는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일산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유현철과 장거리 연애일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먼 거리를 이겨낸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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