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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딸과 놀아주며 주말을 알차게 보냈다.
현재 홀로 딸 솔잎이를 키우고 있는 최고기는 딸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놀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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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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