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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홍은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3세인 그는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어려지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박솔미와 전혜빈은 "너무 오랜만이야", "겨울 공주 같네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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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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