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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노예계약이 뭐에요?"
뉴진스는 SM 엔터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민희진이 하이브 이적 후, 처음 제작한 걸그룹으로 지난 7월 데뷔하자마자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뉴진스와 함께 촬영장을 찾은 민희진은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고백, "출산한 기분이 든다"며 "뭔가 너무 신기하고, 눈물 나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7월 22일 데뷔해서 8~9월 3분기 정산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음원, 음반 판매가 잘돼서 멤버들에게 정산을 해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산을 받은 뒤 뉴진스 맏언니 민지는 부모님 선물을 샀다고 고백했다.
막내 혜인은 "저를 위해서 9만 원어치 키링을 샀다. 평소에 사고 싶었는데 엄마한테 조르기 미안해서 못 샀는데 내가 번 돈으로 원하는 걸 샀다는 게 뿌듯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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