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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김용만과 깊은 갈등을 겪는다.
이들은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맛있는 음식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가장 먼저 이들이 고른 것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 계란말이 집. 오랜 기다림 끝에 경험한 계란말이의 환상적인 맛에 모두가 감탄한다.
이어 이들은 성게알과 생굴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집에 들어간다. 한 입 가득 성게알을 먹는 순간 '여행의 맛' 멤버들 모두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박미선은 "이번 여행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말하기도.
또한 고깃집에 간 '여행의 맛' 멤버들은 고기를 한 점 더 먹기 위해 시장 바닥에서 가위바위보 한 판 승부도 펼친다는 전언이다. 오는 12월 16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