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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홍콩에서 럭셔리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강수정은 "저는 아들이 두 살 때부터인가 찍은 게 있어서 그 사진을 올리는 게 재밌고 남편과 아들이 같이 하는 전통적인 포즈가 있다. 남편이 아들을 안고 올라가는 건데 과연 그걸 몇 살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찍은 후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갔다. 강수정은 "아들이 두 살때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그때 아들이랑 남편이 저 없이 처음 온 레스토랑이다. 위치도 편해서 자주 온다"고 소개했다.
강수정은 "이 식당은 제민이랑 남편이 세 살 때부터 와서 지정석이 있다. 저희가 앉은 자리가 지정석"이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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