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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미국 최대 규모 새해맞이 라이브 쇼에서 2023년을 맞이했다.
제이홉은 이어 흔들림 없는 라이브 가창과 퍼포먼스로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와 'Butter (Holiday Remix)' 무대를 연이어 펼쳐 전 세계 곳곳에서 모인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제이홉은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같이 공유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무대인데, 홀로 경험하는 이 순간 역시 의미가 있다"라고 영어로 소감을 전했고, 진행자는 "Incredible performance(놀라운 퍼포먼스)"라고 극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