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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딸' 루아, 표정부터 포즈까지 '걸그룹 리더' 예약? 이제 25개월인데 '끼'가 장난 아니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3-01-04 21:59 | 최종수정 2023-01-04 22:01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엄마 바다 미니미다. 너무 에쁜데 포스가 장난아닌 '걸그룹 리더'감이다.

그룹 SES 바다가 딸 루아 양의 근황을 공유했다. 25개월 아기인데, 어느새 훌쩍 큰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나무늘보 요정 안녕 ! 자유로운 너의 영혼…. 멋진 너…. 엄마는 늘 니 가슴속에 있어"라는 글과 함께 딸 루아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루아는 나무에 앉아 귀엽게 포즈를 취했다.

'#lua #힐러루아 #가수바다 #ditto #사랑스러워 #baby'라는 해시태그 그대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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