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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태계일주)' 기안84가 '라파스'의 숙소 앞 도로가 봉쇄돼 도시 탈출에 나선다.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은 둘째 날 여행 계획을 세우는 중,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따로 여행을 나서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유 여행을 나서기 전 이른 새벽, 잠을 자고 있던 기안84는 다급하게 두들기는 문소리에 갑작스럽게 일어나게 된다. 그를 깨운 이유는 숙소 앞 도로가 봉쇄되기 전 서둘러 도시에서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
과연 기안84가 향한 여행의 목적지는 어디일지, 그의 시선에서 보여줄 '볼리비아'의 모습은 어떨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이시언,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을 담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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