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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중대장 훈련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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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화생방 훈련을 마친 진이 눈물, 콧물을 쏟으며 고통스러워하자 동기 훈련병들이 물로 얼굴을 씻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류탄 투척 훈련을 받는 진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화생방 사진은 훈련 방식을 잘 모르는 해외 팬들 사이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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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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