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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쥐약 수상소감'에 대해 해명했다.
자리로 돌아온 기안84는 "나 말 이상하게 했냐"고 걱정했고 코쿤은 "강아지 얘기만 좀 그랬다. 나머지는괜찮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쥐약이 좀 그랬다"고 하면서도 괜찮다고 기안84를 다독였다
기안84는 이 소감을 한 이유에 대해 "저희 집에서 가장 큰 이슈였다. 뭔가를 잘못 주워 먹고 진짜 죽게 생겼다. 어머니한테 자식 같은 애라 엄마가 맨날 울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