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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여배우' 신예은·고윤정·박지현, '캠퍼스 훈녀' 시절 포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07 19:11 | 최종수정 2023-01-07 19:14


사진제공=캠퍼스 매거진 '대학내일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예은, 고윤정, 박지현 등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중인 여배우들이 알고보니 '대학내일' 표지모델 출신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신예은, 고윤정, 박지현 등 대세 여배우들이 '대학내일' 표지모델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캠퍼스 매거진 '대학내일'
첫번째 주인공은 신예은이다. 그녀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 16학번으로 과거 840호 표지모델을 장식한 바 있다. 신예은은 요즘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의 아역으로 박연진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캠퍼스 매거진 '대학내일'
배우 고윤정도 '대학내일' 표지모델 출신이다. 고윤정은 서울여대 현대미술과 15학번으로 771호 표지모델이었다. 고윤정은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잃어버린 낙수의 혼을 가지고 살아가는 진부연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고윤정은 장욱(이재욱 분)과 무르익은 연기 호흡과 멜로 텐션을 자랑하며 역대급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제공=캠퍼스 매거진 '대학내일'
최근 화제리에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박지현도 '대학내일'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박지현은 한국외대 스페인어학과 13학번으로 대학내일 714호 출신이다.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의 안주인이 되겠다는 야망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모현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목표를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야망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풀어내며 '박지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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