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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한편 김다예는 23세 연상 박수홍과 지난 12월 23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KBS2 '편스토랑'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07 20:18 | 최종수정 2023-01-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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