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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팬들을 위로했다.
그는 "자연을 보면 삶의 이치가 다 그 안에 있어요. 참 신기하죠? 그러니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도 옵니다. 그것 또한 자연의 이치니까요. 버라이어티 한 지난해를 보내고 맞이한 겨울이라서 인지, 올겨울은 제게 비교적 봄 같은 계절이에요. 물론 해가 조금 길어졌다는 것만으로도 슈퍼 J인 제겐, 설레기에 충분한 이유겠지요!"라고 밝혔다. ?
이솔이는 "오늘도! 오늘의 행복을 누리고, 에너지도 비축하고 내일 월요일부터 또 화이팅해봅시다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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