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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결혼기념일에 "50년 남았다" 의미심장 멘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1-09 09:09 | 최종수정 2023-01-09 09: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이벤트를 공개했따.

9일 이혜원은 "뭐가뭐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혜원이 남편인 안정환에게 받은 꽃바구니다.

안정환은 꽃바구니에 "50년 남았다"는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이에 이혜원은 "결혼기념일 날"이라며 안정환의 이벤트임을 밝혔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으며, 아들 리환 군은 카네기홀 연주자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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