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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술꾼도시여자들2'가 종영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한다.
이에 '술꾼도시여자들2'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뒤풀이 라이브 방송을 준비, 뜻깊은 마무리 인사를 전한다. 11일 오후 6시 30분 티빙과 티빙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되는 이 라이브 방송에는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사회자 박경림과 함께 시즌2까지의 대장정을 실감 나게 짚을 예정이다.
세 배우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야기보따리를 가득 지고 올 것을 예고, 시즌2만의 특별했던 포인트를 밝히는가 하면 팬들과 Q&A 및 실시간 댓글 소통 타임을 가지며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에 빠짐없이 보답할 계획이다.
랜선 건배를 타고 어떤 애정 어린 메시지가 오고 갈지, 배우들과 함께하는 뒤풀이 라이브 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심상치 않은 분열의 폭풍을 맞이했던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어떤 우정의 결말을 그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