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스태프들도 놀란 이찬원 '통 큰 선물'에 감동 "이 은혜 어떻게 다 갚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예련이 이찬원의 통 큰 선물에 감동했다.

차예련은 11일 "우주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 되었어. 찬원아. 찬또야. 세상에나 커피차가 3대나 도착. 우와 100번 외쳤잖아. 너무너무 고마워.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지"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차예련의 드라마 촬영장에는 이찬원이 보낸 커피, 간식 차가 무려 3대가 도착한 모습. 차예련은 사진과 정성 가득한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으로 꾸며진 차를 보며 연신 "우와. 세상에 무슨 일이니"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차예련은 "행복배틀 촬영장 스태프분들도 모두 모두 이런 커피차 받는 거 처음이라며 진짜 찐 감동. 짱이야. 너. 누나가 잘할게"라며 이찬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찬원은 "누나~ 촬영 화이팅! 아유~ 다음엔 밥차를 보내야겠어"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차예련은 ENA 새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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