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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길쭉길쭉하다. 두살 위 남아보다 키가 더 크다더니, 아빠 닮았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실 바닥에 누워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백지영의 딸 하임이의 모습이 담겼다. 남다른 긴 다리 등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이정현은 "언니 좀이 아니라 너무 잘 그리는데"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지혜는 "혼자 다 그린거야? 대박 화가 시키자"라고 했다. 백지영은 "색칠 공부했던 그림책 커닝한 듯"이라고 화답하기도.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2022 전국투어 콘서트 'GO BAEK(고백)'을 진행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