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5천 만원을 기부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16일 윤승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승아로운 구독자'의 이름으로 소방공무원 및 유가족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5천 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몇년째 승아로운을 함께 해주신 우리 승늉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기부 입니다. 앞으로 더 따뜻하게 살아가요. 고마워요. 우리 승늉이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