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 식단 궁금해하셔서 올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저녁 식단이 담겨있다. 한지혜는 "저녁엔 아기 재우느라 일찍 누워야해서 적게 먹는 편"이라면서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밥 적게, 국물 적게, 채소랑 야채(파프리카나 오이, 양배추). 하루에 한끼는 꼭 먹어요"라며 설명한 한지혜였다.
이어 그는 "대신 아침 점심은 든든하게 먹는다. 계속 적게 먹으면 체력이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2021년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