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기원이 열애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 윤기원이 그토록 좋아하는 술까지 줄이겠다고 선언하며 '찐 효자' 등극을 앞뒀다.
|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축하해드릴게 있다. 얼마 전에 만나시는 분이 있다고 기사가 났다. 여자친구가 생기셨다"면서 "5년 동안 고독했는데 어머니 소원대로 만남을 잘 이어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안영미도 "너무 잘 됐다. 이만한 효도 없다. 어머님도 너무 좋아하셨겠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윤기원은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작년 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