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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보아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보아는 1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보아는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 700호 회원이 됐다. 
보아는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보호종료 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