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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여전한 태양의 위치. 지방시(Givenchy)의 2023 글로벌 앰버서더로 아티스트 '태양(TAEYANG)'이 선정되었다.
태양은 2022년 빅뱅의 싱글 앨범 'Still Life'의 성공적인 발매에 이어, 최근 BTS의 지민이 피쳐링한 경쾌한 러브송 '바이브(VIBE)'를 발매하여 성공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지방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챕터를 이끌어 가고 있다. 디지털 싱글 '바이브'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단 하루 만에 약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태양은 "저의 새로운 챕터를 지방시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지방시는 오래전부터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브랜드 중 하나이기에 그 의미가 더 특별한 것 같다. 앞으로 지방시와 좋은 협업을 통해 멋진 일들을 같이 만들어 보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2021년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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