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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 없는 날' 신동엽이 명절 도로 정체 속 포악한 장트러블과 싸웠던 '귀성길 잔혹사'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빵지순례의 성지'라고 불리는 대전에 도착한 신동엽과 한가인은 유명 빵집부터 의뢰인이 거주 중인 대학가 곳곳의 풍경을 둘러보며 출장의 깨알 재미를 맛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신동엽은 "야외 프로그램을 하니 좋다. 야외의 맛이 있다. 왜들 그렇게 야외를 하는지 알겠다"라며 13년만에 깨달은 야외 예능의 매력을 고백하기도 했다고.
이에 명절 귀성길의 들뜬 기분처럼 설레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가득할 '손 없는 날'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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