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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청춘들의 '진짜 반응'에 감동했다.
이어 청춘들의 감사 영상 편지를 본 하정우는 "보람된다. 의심스러운 순간이 몇 번 있었지만, 어쨌든 청춘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 자체가 보람된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 위에서 배우들이 몇 장의 티켓을 획득할지, '여행보내Dream단'의 여정이 관전 포인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