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8명 대가족과 함께 하는 명절을 앞두고, 이지훈이 일본에서 단 둘이 휴가를 즐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앞서 사진엔 호텔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아야네는 이제 곧 18명 대가족과 설 연휴를 보내야 한다. 음식 등을 나누어서 한다고 해도 일이 이만저만 많지 않을텐데, 명절을 앞두고 이지훈이 일본 여행을 선물한 듯 달달 모드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집과 18명 대가족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말 아야네는 선물이 산더미 같이 쌓인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 18명 단체 선물 교환식ㅋㅋㅋㅋㅋ"이라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