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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연중플러스'에서 UN 출신 배우 최정원 사생활 논란에 대해 다뤘다.
제보자 A씨는 아내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졌고, 의혹 당사자는 UN출신 최정원으로 지목됐다. 논란이 지속되자, 최정원은 "전 연인도 아니었고, 알고지낸 동네 동생이었다. 불미스러운 일조차 없었고 제보자가 폭언 및 협박을 해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제보자 A씨는 아내의 각서를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맞다고 반박했다.
이후 최정원은 추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 양나래 변호사는 "최정원이 상대방이 기혼자인 걸 알고 만난 것은 맞으나, 단순히 과거 친분에 의한 사적 만남인지 아니면 정말 부정한 만남을 위해 교제한 것인지가 쟁점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