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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탄소년단 설(구정) 명절 '
설날은 한 해를 끝내고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설'은 '설다', '낯설다', '익숙하지 못하다', '삼가다' 등의 의미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 설날 아침에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고 성묘하고 부모, 일가친척, 이웃 어른들에게 세배하고 세뱃돈을 받는 것이 고유한 풍속이다.
설(구정) 명절 '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디올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을 새로운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공식 발표하고 동서양을 모두 담은 신비로운 비주얼을 담은 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민은 이로써 이자벨 아자니, 샤를리즈 테론, 샤론 스톤, 모니카 벨루치, 나탈리 포트만과 주 드로, 조니 뎁 등에 이어 역대 18번째 글로벌 앰버서더에 합류했다. 이는 유일한 아시아 남성으로서 디올 브랜드의 아이콘이자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라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지민은 세계 패션 산업 공식 인정으로 패션 비즈니스(BoF)의 연감, '2019 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에 등재된 바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루이비통 앰버서더 선정에서 지민이 결정적 계기가 된 인물로 꼽히는 만큼 가요계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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