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숙은 "복부지방제거 한지 내일 되면 딱 일주일 되네요. 지금 멍 투성인 상태인데 좀 들어갔더라구요. 2개월 정도는 지나야 팍팍 티가 난다고 그러더라구요. 복부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2월 11일날 또 병원가서 옆구리랑 팔뚝살 제거하러 가기로 예약이 되어있네요.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 살이 젤 빼기 힘드네요.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ㅠㅠ 그래서 큰 용기내서 시술 받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관리도 꾸준하게 해야 효과를 더 볼 수가 있으니 어떤거든 쉽게 얻어지는게 없네요. 조만간 옆구리 팔뚝 시술하고 일주일이나 보름 지나고 난 뒤 자리 좀 잡으면 사진 또 올릴께요. 기대 기대ㅎ ~^^복부살아 사라져라 ㅎㅎㅎ 여름에 비키니 입을 수 있게"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속옷을 입고 복부지방제거 시술을 받은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숙은 SBS PLUS·ENA PLAY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 50억 원대 자산가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