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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서준 왜 이렇게 스위트한가 했더니 부모님 영향이구나.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손에 플라스틱백을 들고 있어, 평소 세심하며 다정한 박서준이 아버지 닮은 꼴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한편 박서준은 올 한해 그 어느때보다 화려하게 다양한 장르와 무대를 오가며 팬들과 만난다.
또한 올해 영화 '드림'(가제),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경성크리처'로도 팬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 대표적인 청춘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박서준과 한소희가 호흡을 맞추며 글로벌 관심도 치솟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