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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가위바위보' 계단 오르는 '28년차' 신혼...팔짱 '꼭'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1-23 11:39 | 최종수정 2023-01-23 11:4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전철역 데이트를 즐겼다.

차인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날 전철역 데이트"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지하철 데이트 중인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위바위보를 하며 지하철 계단을 오르고 있는 부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었다. 또한 부부는 손을 꼭 잡은 채 걷는 등 여전히 신혼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에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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