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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이 남자친구에게 키스를 거부 당한 고민녀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오늘(24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60회에서는 5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다만 남자친구는 자투리 시간을 쪼개서 고민녀의 컨디션을 섬세하게 확인하고 늘 진심어린 사랑을 보여준다고. 고민 끝에 고민녀는 먼저 키스를 시도하는데 남자친구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거부당한 느낌을 받은 고민녀는 민망해하고, 한혜진은 "험한 말 나올 것 같다"며 안타까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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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의 흐름에 김숙과 한혜진은 "오늘 무슨 사연이냐", "고민녀가 불쌍하다"며 당황하고, 결국 고민녀는 돌직구로 남자친구에게 진실을 묻는다.
과연 남자친구의 진짜 마음은 무엇일까. 결말이 공개될 KBS Joy '연애의 참견' 160회는 오늘(24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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