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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치과의사 남편, 아내 위해 치약까지 만든 사랑꾼 "형부 쏘스윗♥"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1-24 17:21 | 최종수정 2023-01-24 17:2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의 남편의 사랑꾼 면모가 공개됐다.

아유미는 24일 "울 혜빈 언니를 위해 형부가 만드셨다는 이야기 듣고 쏘스윗♥ 했는데 이가 그리 튼튼하지 않은 저에게도 잘 맞을 거 같아서 저도 바로 써봤죠"라며 "형부의 아내 사랑이 얼떨결에 저의 이까지 살려주셨어요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집에서 양치 중인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가 쓰는 치약은 전혜빈의 남편이 만든 것. 치과의사인 전혜빈의 남편은 아내를 위해 치약까지 만드는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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