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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의 연애운이 공개됐다.
한혜진이 제일 궁금해했던 애정운에 대해서도 밝혔다. 역술인은 "될 듯하면서도 20년도 21년도 모두 끊어지는 모습"이라면서도 "올해 어린 남자가 보인다"고 말해 한혜진을 기쁘게 했다. 역술인은 "이걸 이제 이 사람을 잘 다루면 26년도 27년도 결혼한다더라"고 밝혀 한혜진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그 사람이 누굴까요?"라고 물었고 역술인은 "일하는 쪽에서 팀 이런 걸로 해서 묶여지는 모양새다. 여름 정도 되면 또 사람이 보일 것"이라며 "(그러니) 너무 성급하게 마음을 드나들지 마시고 한 3~4개월 정도 지켜보시라. 그리고 이 사주는 돈복은 많다. 내가 살아가는 데는 걱정이 없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그럼 몇 살 어린 거냐"고 연하남에 대해 궁금해했고 역술인은 "호랑이띠나 토끼띠가 들어올 수 있다.38, 37"이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