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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화제였던 '제주도 대저택'에 내린 폭설…스케일 엄청난 '커피 한 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1-25 09:18 | 최종수정 2023-01-25 09:2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아침을 전했다.

25일 진재영은 "눈밭에서 커피 한 잔 할래요옹~"이라며 집앞 풍경을 찍었다.

진재영은 넓은 정원으로 화제가 됐던 집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또 이어 "아름답다는 말 밖에"라면서 드넓은 귤나무 위로 소복하게 내려앉은 눈을 바라보며 감상에 빠졌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 중이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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