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이번 앨범으로 얻고 싶은 목표를 언급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 서울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 선주문 216만장 정말 놀랐다"라면서 "빌보드 200 1위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무엇보다 신보 선주문량 216만 장을 넘겨, 역대급 기록을 기대케 한다. 휴닝카이는 "저도 결과를 보고 정말 놀랐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를 확실하게 실감하는 것 같다. 이런 값진 결과를 주신 모아분들에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려 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 목표에 대해서는 휴닝카이가 "꿈은 크게 가지라는 법이니까, 빌보드 200에서 1위라는 성적을 가지고 싶다. 연준이 형이 '인기가요' MC를 하고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해서 함께 앵콜을 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을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