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이 '동상이몽2' 출연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모두 건강하시죠? 날이 많이 춥습니다. 그러나 곧 날이 풀리겠죠?"라면서 안부를 전했다.
|
박시은은 "그렇게 9개월 열흘을 아주 기쁘게 소중한 아기를 드디어 품에 안게 됐고.. 아니 품게 됐고. 아이를 보내고 그래서 제주도를 오게 됐다"고 전했다.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유모차를 타고 지나가는 아기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했다. 하지만 이내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