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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쁘띠 사이즈도 크겠어요.'
톱모델 출신답게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세상 힙한 자세'는 모두 취하는 듯 스타일이 보통이 아니다. 그러나 큰 키에 비해 살이 하나도 없어보이는 모습이다.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며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호연은 최근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하늬의 영화 '유령'을 관람하는 등, '찐 의리'를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차기작으로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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